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나 곡은 무엇인가요?
EP <Stock Flower>라는 앨범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높지 않지만,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로 봤을 때 꽤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었습니다. (또 20살의 갓 성인된 풋풋함도 담겨 있죠ㅎㅎ!) 😁
Q.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엇인가요?
사실 유튜브에도 남아 있지만, 전공과 교양 형님과 함께했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공연 같았어요.
Q. 정규앨범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아마 내년 초나 중반에 나올 것 같습니다. 곡은 이미 만들어 놓았지만, 대부분 싱글로 발매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녹음을 할 때 무조건 그날 다 끝내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으로 미루면 그날의 감정선이나 가사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당일에 모든 녹음을 마치고 끝내는 편입니다.
Q. 협업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곡만 좋으면 어떤 협업이든 열려있습니다.
Q. 음악으로 도전 해보고싶은 것이나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나중에 자본이 충분히 바탕이 된다면, 음악계의 톰 크루즈가 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천둥이 치는 날에 뛰어내려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전투기를 몰고 뮤비를 촬영하는 등의 기발한 방법으로 뮤비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음악으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
행복과 꿈,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평소 성격은 긍정적이고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다만, 은근히 낯을 가려서 조용한 장소에서는 말이 적어집니다. 하지만 제 사람들에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며, 당당한 편입니다.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데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바이크를 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