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업물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나 곡은 무엇인가요?
"amin"님과 함께 햇떤 <소중한 사람> 이 가장 애착이 가요. 이 노래는 노래 제목에 맞게 가족들이나 친구같은 엄청 가까운 힘들 때 위로해줬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진심을 좀 많이 담은 노래에요. 그래서 제 노래 전체 중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잘 담은 곡이라서 압도적으로 제일 좋아하고 만족하는 노래에요.
Q. 작업할때 가장 힘든 부분이 뭐에요?
혼자 하다보면 한 가지 녹음본을 너무 많이 듣다 보니까 판단이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비트나 다른 뮤지션들 디깅하는 부분도 힘들때가 있고, 딱 저만 생각날 수 있는 멜로디를 짜고 음악을 완성시키는 부분이 항상 고민이 되요.
Q. 협업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요?
그럼 일단 서로 불편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여유롭게 작업하는걸 선호해요.
제 스스로 느낄때 별로 큰 생각 없이 편안한 상태로 뭔가를 만들었을 때 음악이 가장 잘 나오는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과 <아이였잖아>라는 노래들이 그렇게 만든 곡이었어요.
혹시 작업하다가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더라도 소통을 통해서 서로 잘 이해해서 조율할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Q. 평소 성격은 어떻고 취미는 무엇인가요?
평소에는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많이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취미는 바른생활, 건강을 위해서 헬스랑 수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스키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
Q. 작업은 어떻게 하는 편 인가요?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것들로 컨셉을 잡아서 작업을 하는 편이에요.
갑자기 떠오른 주제가 컨셉이 되거나나, 비트의 느낌대로 연출해서 작업 할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