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가워요,"휘나(Hwina)"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휘나입니다. 반갑습니다!
Q. 휘나(Hwina)라는 닉네임은 어떤 의미인가요?
휘나는 제 한자 이름에서 왔어요. "빛나는 소리를 내는 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언제나 빛나는 소리로 노래하고 싶어서, 이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Q. 음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어린 시절, 부모님과 대형마트에 가면 흘러나오는 음악에 멈춰서 춤추고 노래를 부를 정도로 춤과 노래를 좋아했어요. 그때 자연스럽게 가수라는 꿈이 생겼죠. 초등학교 시절, 한 선생님께서 학교 행사에서 노래할 기회를 주셨고, 그 경험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축제, 대회 등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Q. 영향을 많이 받은 뮤지션과 최근에 많이 듣고 있는 곡은 무엇인가요?
입시 준비를 할 때 Jessi J 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요즘은 부끄럽지만… 제 노래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Q.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얼마 전에 공연을 했고, 지금은 다가오는 공연 준비로 합주하고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나 곡은 무엇인가요?
제 데뷔 앨범인 煇囉가 가장 애착이 가요. 이 앨범은 제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감정들 중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것들을 담았어요. 제가 성장하며 단단해진 순간들을 표현한 앨범이라 더 특별하고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Q. 최근 10월에 발매하신 앨범 Noise Canceling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Noise Canceling은 세상의 소음과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 자신을 믿고,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에요.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음악이 듣는 사람에게 진솔하게 다가가고,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업할 때 감정이나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리스너들이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Q.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자세와 마음이 맞아야 호흡이 잘 맞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Q. 음악으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
음악은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멜로디를 통해 마음을 열고, 감정에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느껴요. 저는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Q. 음악 활동 중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저는 대중분들과 정말 가까워지고 싶어요! 저와 마음을 나눌 분들을 위한 콘서트를 꼭 하고 싶습니다.
Q. 평소 성격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어떤 걸 하나요?
저는 밝은 편이에요!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맛있는 걸 먹거나 귀여운 것을 찾아보고, 강아지랑 놀거나 드라마를 봅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금처럼 꾸준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에요. 또한, 버스킹과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웨이버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인터뷰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저랑 많이 가까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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