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가워요,"김영광"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드러머 김영광이라고 합니다!
Q. 음악은 어떻게 시작하셨고 드럼은 언제부터 연주하시기 시작하셨나요?
음악을 처음 접한 건 어릴 때 교회에서였고, 드럼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드럼을 혼자 배우기 심심하다고 저를 끌고 가서 같이 배우기 시작했는데, 아버지는 한 달 만에 그만두셨습니다…)
Q. 드럼 외에 다른 악기도 연주하시나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콩쿠르에서 3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도 조금 할 수 있습니다.
Q. 영향을 많이 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Brian McKnight, Bruno Mars, Kehlani, Ella Mai, Ariana Grande 등입니다.
Q.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Grayscale이라는 밴드의 "Babylon"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Q.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으며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 레슨, 연주, 녹음 등을 하고 있습니다!
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나 앨범은 무엇인가요?
대학교 3학년 때 앙상블 수업에서 만난 피아노 전공 선배님이 쓰신 곡을 앙상블 사람들과 함께 발표 수업 때 발표하고, 그 곡을 녹음해 발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곡 제목은 "DJ.Girin – 조급해 하지마"입니다!
Q. 드럼 세션이나 공연을 많이 하시나요?
주변에 밴드 하는 친한 사람들의 객원 멤버로 세션을 해주고 있고, 공연은 여러 재즈 바에서 한 달에 2~3번씩 긱 연주를 합니다. 그런데 곧 연말이라 공연이 많이 잡혀서 12월에는 정말 바쁠 예정입니다.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느낌을 찾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시겠지만, 작업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곡을 녹음할 때도 엄청 집중하면서 합니다 :)
Q. 협업할 아티스트를 디깅할 때 주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장르가 맞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협업 진행 시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주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음악적인 가치관이 달라도 서로 존중할 수 있고,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Q. 음악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프론트맨이 되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밴드를 준비 중입니다!
Q. 음악으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
Q. 평소 성격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어떤 것을 하시나요?
평소 성격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활발한 편입니다.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친구들과 만나 보드게임이나 축구 같은 활동적인 것을 하며 보냅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우선 지금 당장은 학교를 졸업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내년부터는 밴드 멤버들과 곡을 발매하고 공연도 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웨이버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음악은 상처 난 마음에 대한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마음에 상처가 있는 분들이 음악을 통해 그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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