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가워요,"Joyce Yoo (조이스유)"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송라이터 Joyce Yoo로 활동 중인 유하정입니다.
Q. 음악은 어떻게 시작하셨고 영향을 많이 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저는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는 뮤지컬도 했고, 고등학생이 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했습니다. 실용음악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아티스트는 Amy Winehouse였습니다.
Q.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저는 다양한 노래를 듣는 편인데, 최근에는 Remi Wolf라는 아티스트에 오랫동안 빠져 있습니다.
Q.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은 실용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의 보컬 레슨을 진행하면서 틈틈이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저는 “Cozy”와 “일기장”이라는 곡에 애착이 많이 가는데요, “Cozy”는 제가 추구하던 R&B 장르를 제 스타일로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좋아하는 곡이고, “일기장”은 저의 힘들고 불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라 들을 때마다 울컥한 감정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Q. 영감은 어디서 받나요?
저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는 편입니다.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나 표현들이 가사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경우가 많아요.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작업은 정해두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일로 느껴지는 순간 아무런 영감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자유롭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즐겁게 작업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Q. 협업할 아티스트를 디깅할 때 주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협업할 아티스트를 디깅할 때에는 그 아티스트의 목소리 톤이 저와 잘 어울리는지를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Q. 협업 진행 시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주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협업을 진행할 때 서로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의견과 스타일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디테일한 요청이 도움이 되며, 그런 메시지를 예의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음악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저는 탑라이너로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K-POP이나 OST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음악으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
제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가치는, 저의 노래를 듣는 짧은 순간 동안에 듣는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Q. 평소 성격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평소에 텐션이 높고 밝은 스타일이에요!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집을 가꾸고 정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당장 발매 계획은 없지만, 지금처럼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것 같아요!
부담 없이 즐겁게 음악하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접할 웨이버와 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제 음악 중에 좋은 노래가 많으니까 한 번씩 들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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