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가워요,"보이 브라운 (Boi Brown)"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이 브라운입니다! 저는 주로 R&B와 팝 사운드의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크리스 브라운, 트로이 시반, 제인, 저스틴 비버입니다. 저는 1995년생이며, 2019년에 "sick of love"로 데뷔했습니다.
Q. 음악은 어떻게 시작하셨고, 영향을 많이 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법학과에 다니다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 취미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의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의 음악이 제가 음악을 시작하는 큰 계기가 되었어요.
Q.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최근에는 Charli XCX의 "Brat" 앨범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Apple", "360", "Von Dutch"를 자주 즐겨 듣습니다.
Q.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브이로그, 커버, 리믹스, 앨범 준비, 아르바이트, 그리고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까지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영감은 어디서 받나요?
친구들과의 대화, 동기부여가 되는 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메시지 등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그들의 표현 방식을 유심히 살펴보고 저도 비슷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치밀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평소에 기억에 남는 단어나 아이디어를 메모해두고, 작업할 때 그것들을 퍼즐 맞추듯이 곡을 만들어가는 편입니다.
어떤 곡은 하루 만에 완성되기도 하고, 또 어떤 곡은 한 달 넘게 걸리기도 해서, 진행 속도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Q.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 편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영상, 책, 그리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인상 깊었던 단어들을 적어두고, 그것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Q. 협업할 아티스트를 찾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여야 합니다.
그래야 저도 배울 수 있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협업 시 음악적, 인간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음악적으로는 제가 신선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어야 하고, 인간적으로는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에서 드러나는 인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음악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현재 비트 메이킹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제가 직접 비트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Q.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Q. 평소 성격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어떤 것을 하시나요?
저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게임을 많이 합니다. 오버워치, FC 온라인, 닌텐도 게임을 주로 하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접할 모든 웨이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앞으로는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언더 아티스트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도전해 볼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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