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규 캠페인을 만나보세요!
광고처럼 소비되고, 잊히는 곡들 사이에서
진짜 팬을 만드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웨이버드가 숨어 있는 곡들을 SNS로 떠오르게 할게요.
취향이 닿는 순간, 누군가는 그 음악을 듣고 팬이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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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BN ‘오빠시대’에서의 경험은 어떠셨나요? ‘오빠시대’는 제 삶을 바꿔놓은 프로그램입니다. 흥망을 떠나서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오빠시대의 성격과 잘 어울렸던 사람이 저라고 강력히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제게는 너무나 잘 맞는 프로그램이었고, 누구보다도 오빠시대를 사랑했기에 평생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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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싱어게인3> TOP10 결정전에 진출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셨습니다. 이 경험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싱어게인3> 출연은 제 음악 여정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자, 다시금 제 감정을 불태우게 만들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 무대를 만들었던 동료, 선후배들과의 순간순간이 소중했고, 매 무대를 만들며 느꼈던 간절함과 절실함은 제 안의 초심과 처음 꾸었던 꿈, 뜨거운 열정을 다시 꺼내보게 했어요. “나는 왜 음악이 하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거듭 되묻는 계기가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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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슈퍼밴드2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정말 단순했어요. 유명해지고 싶어서도, 돈을 벌고 싶어서도 아니었고, 오로지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였어요. TV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이 제가 나오는 걸 보며 행복해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컸죠. 결과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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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모든 곡이 소중하지만, 특히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담긴 곡들에 가장 애착이 갑니다. 멋지게 꾸미려 하기보다 진정성이 담긴 곡들이 듣는 사람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특히 "잿빛"이라는 곡은 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은 처음 아내와 협업했던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가 마음에 들었던 멋진 곡이에요. 그리고 이 곡에는 멋진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더욱 깊고 풍성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색소폰 특유의 따뜻한 톤과 부드러운 흐름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해 주어서, 들을 때마다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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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Whence>는 어떤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가요? 미숙한 청춘은 사랑이란 감정에 지치지도 않고 무한한 물음을 던진다고 생각해요. 바보 같은 물음 속에서 사랑을 건져내고, 서로를 빈틈없이 껴안으며 깨닫고, 틈 사이로 들어오는 물속을 함께 헤엄치면 그곳이 곧 바다라는 걸 깨달은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의문 속에서 둘 사이의 파랗고 빨간, 멍든 것 같은 보라색으로 서로에게 스며들어가더라도, 모든 걸 껴안은 감정들을 수많은 질문 끝에 ‘사랑’이라 이름표를 붙이기로 했다는 치기 어리지만 진심만이 가득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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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이제 정말 시작이에요!🍃🌊
낮엔 쨍쨍, 밤엔 설렘—이 계절만의 감정들이 있잖아요.☀️🌙 이번에도 여름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줄 무드로 준비했어요.
가벼운 발걸음, 시원한 바람, 그리고 음악 한 스푼. 지금, 당신의 여름을 플레이 버튼으로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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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은 조용히 머무르다 사라지지만, 어떤 감정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도 자꾸 돌아와요.
이 노래들은 그런 감정들의 재생 버튼이에요. 혼란, 열망, 관능, 외로움, 그리고 변화
분명히 지나갔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마음들이 꿈에서 깬 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죠. 정리되지 않아도, 흔들려도 괜찮아요. 남은 감정을 꺼내기엔 이 알앤비들이 꽤 솔직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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