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나 곡은 무엇인가요?
"Jade Lump"님과 같이 발매한 EP <My Holiday Is After I Die> 앨범의 타이틀 곡 'Friday's Gone' 이라는 곡이 가장 애착이 가요.
정말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하고, 원하는 감성의 락킹한 신나는 곡이라 금요일에 한번씩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Q. 발매한 앨범 세개에 모두 "Jade Lump"님과 함께 하셨는데 어떻게 함께 하시게 되었나요?
대학교에서 만난 동기입니다! 한 살 형이지만 정말 음악적으로 노력하는 모습,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비슷해서 대학시절 거의 동거수준으로 같이 지내며 음악을 만들었어요.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하고 제 음악에 대한 방향을 고민할때 같이 한번 해보자고 용기를 줬던 좋은 뮤지션이자 형입니다 ! 😆
Q. 작업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프로듀서이기에 최대한 아티스트가 원하고자 하는 사운드를 맞춰 작업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맞춰가는 작업이 저에게는 더 편하고 아티스트가 생각하는 사운드를 냈을때 더 뿌듯함을 느끼는거 같아요
Q. 보통 어떻게 협업을 하나요? 또, 협업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아직은 주변사람들과 협업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또 협업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음악으로 나누고 싶은 가치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제가 느낀 슬픔이나 기쁨 등 제가 느낀 여러 감정들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음악을 듣는게 아 정말 행복하구나를 느끼면 저는 만족할꺼같아요!
목표는 차트 1등을 꼭 해보고싶어요 😁😁😁
음악을 하지 않으면 정말 하는게 없어요.. 취미도 딱히 없지만 요즘은 형들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